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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혁
취리히 중앙교회는 복음적 순수신앙을 사모하는 취리히 지역의 한인들에 의해서 198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그간 이건승 목사님, 강용원 목사님, 전병두 목사님이 거쳐 가셨고 1995년 7월 이후로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김정효 목사님이 맡아 시무하고 계십니다. 그간 취리히 중앙교회는 취리히 지역에 정착해 사시는 교민들과, 이곳을 거쳐가시는 상사직원들, 그리고 유학생들을 위한 따사롭고 활기찬 신앙의 요람이 되어져 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주일마다 5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예배 후에는 정성들여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2003년 1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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