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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2-16 (수)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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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의 삶 (요한복음 4장 26절)

[ 지혜자의 삶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4장 26절 )

지금으로 부터 몇천년 전 입니다. 그리스의 현자 (賢者) 피타고라스 (Pythagoras)의 말은 당시 그의 제자들에게 움직일 수 없는
확고한 진리로 받아들어졌습니다.
만약 그 누군가가 그의 가르침이나 그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게 될 때면 그들은 „피타고라스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고
한마디로 받아 넘겼습니다.
이 한마디는 모든 이의 (異議)들을 물리치기에 충분한 권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피타고라스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한마디면 그 누구도 더이상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해 친히 계시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특별히 우리가 인간다운 소중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영생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행해야만 될 것인가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성경은 모든 인간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확고 하면서도 최종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지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의
함께하고 사후에도 하늘나라에서의 영생의 삶이 보장되어 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각자가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와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되어지며 결국 영원한 지옥의 불못에 떨어지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하시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며 이에 순종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줄 알았던 그들의 삶은 참으로 지혜자의 삶이었습니다.
그 한 예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보여준 믿음은 인간의 모든 경험과 판단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아브라함의 이같은 믿음은 하나님의 생명의 근원이시고 만복의 근원이시며 무한한 자비와 사랑의 주님이시라는 그의 확신으로
부터 출발한 것이었습니다.
이같은 신실한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느날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어려운 요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만년에 얻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도록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신뢰와 지혜롭게만 여겨졌던 믿음안에서의 그의 선택도 마침내 그 한계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말년에 얻어 애지중지 기른탓도 있지만 이같은 요구는 너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은 많아지게 해 주시겠다던
하나님의 약속과는 완전히 모순된 것이었을 뿐 아니라 이같은 요구는 자비와 사랑의 주님이라는 하나님의 성품에 걸맞지 않는 너무도
잔인하고 너무도 냉혹한 요구로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에게는 참으로 힘든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권위보다도 하나님을 더 신뢰했던 아브라함은 이같은 마음의 갈등과
형언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심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그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어 졌습니다. 우선 죽게 될 줄로만 알았던 그의 아들 이삭은 아브라함의 확고한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그의 절대적인 순종의 마음을 확인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순간에 개입하심으로써 살게 되어졌고 그와 함께
하나님께서는 이전에 그에게 해 주셨던 축복의 언약을 재확인해 주셨습니다.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세기 22:16 - 18)

우리 자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로 하여금 이를 외면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로 하여금 그 말씀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보잘것 없는 지혜와 지식과 경험을 앞세우는 우리의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자 이시요 인간의 모든 지혜와 지식과 경험을 초월하시는 전능자 이십니다.

그가 비록 무명의 과학자라 할찌라도 그 누군가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주장하게 되면 우리는 지체없이 이에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리는 이에 탄복하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이기 까지 합니다.
"아무개 과학자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물론 이 말에는 타당성이 있습니다.
우선 증거가 제시되었고 수학적으로도 맞습니다. 우리는 또한 상반되는 그 어떤 새로운 가설 (假設) 이 제시될 때에도 역시 이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진리와 지식과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는 세상의 모든 지혜와 지식을 초월하시는 전능자 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비판없이 겸손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야곱의 우물에 물길러 왔다가 예수를 만난 한 사마리아 여인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로부터 주시는 말씀을 그녀에게
소개했을 때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리로 달려가서 그녀가 만난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했습니다.
그녀는 예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결코 자신의 보잘것 없는 지혜와 지식과 경험을 앞세우며 이에 무관심하거나 냉담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을 좀 더 신뢰하게 된다면 그렇게 말하게 되어질 것 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의 고백이요 지혜로운 삶입니다.
주님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 (요한복음 8:51)
이 말씀은 예수를 믿고 예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은총과 천국에서의 영생의 삶을 의미합니다.
모쪼록 당신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시는 지혜자의 삶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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